[생활정보] 지난 6월 27일에 16개 시·도에서 시행된 지방직 시험이 대부분 필기시험 합격자발표를 마치고 이제 면접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방직 면접은 지역별로 면접위원에 따라 내용이 다소 상이하다. 특히 대구와 경북에서는 이번 면접에서 토론면접을 시행하는 등 면접이 강화됨에 따라 수험생들은 또 다른 압박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제껏 지역에서 진행해온 면접의 특성, 지역의 특징, 기출문제를 고려해 준비를 한다면 긴장의 압박에서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방직의 경우 응시 지역에 대한 질문도 나오는 지방직 면접 특징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지방직은 시험 특성상 지역현안에 대한 질문이 불가피하다. 지역 주최로 진행되는 사업이나 행사, 지역의 특산물 등 지역에 관련된 심층적인 질문이 출제되니 꼼꼼히 살펴 보아야 한다. 또한 봉사활동 실적이나 공직과 및 국가관, 자기소개, 지원동기 등은 기본으로 준비를 해야 되고 올해 시행된 국가직 질문들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공무원시험에서 면접은 공무원의 자질과 직무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최근 면접시험에 대한 중요도가 올라가면서 이제 더 이상 필기시험을 합격했다고 해서 좋아만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합격으로 가기까지 최후의 관문인 면접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보다 철저한 준비를 하느라 여념이 없다.

경기도 지방직 면접을 준비중인 한 수험생은 “짧은 준비기간 동안 시사, 일반상식, 인성, 지역현안 등을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필기 합격이 발표되기 전부터 학원수강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시간의 촉박함과 압박감을 토로했다.

공무원면접 전문학원인 핀스피치학원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면접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이론, 특강식 수업이 아닌 실습위주의 면접강의를 듣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 이유는 방대한 내용을 머릿속에 넣었더라도 실제로 면접 자리에서 긴장 탓에 제대로 전달을 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조언했다.

핀스피치학원의 지방직 면접 대비반은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면접에 대처할 수 있게 소수인원으로 실습위주의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본인만의 스토리로 답변 완성 및 자신감 있는 면접스피치, 면접 이미지메이킹 수업 등 1대1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핀스피치 모든 수강생은 본 수업 외에도 모의면접과 스피치를 배울 수 있는 스피치모임과 토론면접을 대비한 토론면접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핀스피치학원 공무원 면접 대비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핀스피치학원 홈페이지(www.pinspeech.co.kr) 또는 전화(노량진점 02-3280-1117, 잠실점 02-420-1771)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