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발표할 일이 있어도 피해다녔는데 직장을 어느정도 다니다보니 회의 발표나 PT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서 스피치학원 찾아보다가 집 근처에 있는 핀스피치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회사 끝나고 오는거라 힘들기도 했는데 수업이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어 지루하지 않고 저는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수업시간에 배운 청중의 주목 끄는 방법, 프로처럼 말하는 방법등은 저한테 이제 사람들 앞에설때 저만의 팁이 된거 같아서 매우 만족합니다. 특히 직장 다니시는 분들께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프로처럼 능숙하게 말하진 못하지만 발표시간이 예전만큼 두렵진 않습니다. 이제 첫발을 디디게 된 것 같아서 수업에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