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제가 직장에서 하는 일은 앉아서 사무를 보는 사무직이었으나

올해들어 회사에서 PT를 자주 시키셔서 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지인들과 말할땐 말도 잘하고 유머도 있는데....

왜...... 회사에서 발표만 하면 그렇게 떨리는지 휴.....

답답한 마음에 학원을 찾게 되었고 스피치반과 발성발음반을 동시에 수강하기로 했습니다.

스피치반을 듣다보니... 제가 여태 말한 것들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말을 잘 한다고 자신하며 살아왔는데...하하하하

발성발음반에서도 선생님께서 사투리도 하나하나 봐주시고 무엇보다 저에게 맞는 피드백을 주셔서 확 와닿았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발표할때 아예 떨리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

직장 상사도 많이 좋아진거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ㅎㅎㅎ

믿고 등록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직장 때문에 지각을 좀 하지만.. 그래도 남은 시간 잘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김경희 대표님... 서균림 원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