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발음 수업듣는 학생입니다

재미있게 유익하게 수업을 진행 해주셔서 감사함에 후기남깁니다.

저는 외국에서 오래 살고 지금은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니고있습니다.

미국에서 취업하고 일을 할텐데 한국발음이 조금 안되고 말투가 좀 이상하면 어때라고

생각했지만,어머니의 권유로 핀스피치 발성발음 수업을 듣게되었습니다.

평소 어머니니는 저에게 남자스러운 말투와 목소리때문에 지적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친구들 또한 웅얼웅얼 거려서 잘 알아듣지 못한다고 종종 들었습니다.

전문가 강사님께 직접 들으니 저는 입을 열지않고 작은 공간안에서 발성하고 발음하고있었습니다.

입모양도 정확하게 하지 않고 혀의 위치또한 엉망이었습니다

이렇게 입과 혀의 근육을 많이 써야 하는지정말 몰랐습니다.

시원하게 소리를 내는 강사님과 함께 발성도 배웠습니다.

처음 복식호흡을 할때는 땀이나고 어지럽고 어색했지만, 이제좀 '울림'이 생긴것같습니다.

몇번 안남은 수업이 아쉬울만큼 수업이 알차고 즐겁습니다.

반복적 훈련을 통해서 제것으로 만들어 강사님처럼 소리를 내고싶습니다.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