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중3때 회장도 하고 했는데 아이가 긴장을 하면 말을 더듬고 'ㅅ','ㅇ' 발음이 안되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성격도 약간 내성적이여서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아무래도 단체반 보다는 1대1 수업이 나을 것 같아서 1대1 수업으로 방학을 이용해서 6회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도 힘들어 하다가 차차 연습하면서 나아지는 본인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방학을 이용해서 받았는데 조금 모자란 감은 없지 않지만 집에서 계속 연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좀더 생기면 추가로 수업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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