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핀스피치학원)

 며칠 전에 끝난 임용고시를 치룬 김지원씨는 “목소리가 힘이 없고, 말을 많이 하면 목이 아파서 오랫동안 말을 못했는데, 스피치학원에서 복식호흡과 발성법을 다시 배워 목소리에 울림이 생기고, 목을 많이 사용해도 목이 쉬지 않아서 면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스피치학원을 추천했다.

 최근 발음교정, 발성연습 등 보이스트레이닝 수업을 듣는 일반인들이 부쩍 늘었다. 몇 년 전에는 아나운서 준비생들만이 발음교정학원에 다녔지만, 이제는 일반인 수강생의 수가 훨씬 많이 증가하였다.

 발음교정학원으로 유명한 핀스피치학원의 김경희 대표는 “흔히 발음교정 교육은 아나운서나 쇼호스트 같은 직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처럼,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배우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직장인, 주부, 취업준비생 등 일반인들이 더 많이 찾고 있다.”며 인식이 변화되었음을 설명했다.

 또한 “말은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 수단인 만큼 좋은 목소리로 또박또박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처음 만나는 장소나, 면접장소에서는 그 중요성이 더 커진다.”며 목소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핀스피치학원의 발음교정&발성연습 과정은 소수인원으로 맞춤식 교육이 특징이다. 한반에 적은 인원으로 매시간 비디오촬영으로 변화된 모습을 주기적으로 체크할 수 있다. 또한 발음교정뿐만 아니라 혀짧은 소리, 사투리교정도 가능하며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반과 평일저녁반도 운영을 한다.

 또한 수료 후에도 핀스피치학원 수강생에게는 발표수업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수업 때 배운 스킬을 실습하고 주기적으로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강생이 수료 후에도 꾸준히 학원을 다니며 스피치 능력을 발전시키고 있다.
  
 핀스피치학원은 홈페이지(www.pinspeech.co.kr) 또는 전화(잠실본원 02-420-1771, 노량진분원 02-3280-1117)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