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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시아뉴스통신 - 연말모임 건배사교육으로 스피치학원 인기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982

 자료사진.(사진제공=핀스피치학원)

 요즘 같은 연말에는 회식이나 모임이 많다. 하지만 회식이나 모임이 달갑지만은 않다. 술자리가 시작되면 으레 ‘건배사 하나 해보지’라는 제의를 받기 때문이다. 건배사는 스피치 중에서 가장 짧지만 가장 강력한 핵폭탄 스피치이다. 몇 마디로 좌중을 휘어잡기도 하고 상황을 일대 반전시키기도 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회식이나 모임 등의 대화에서 어느 시점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나의 말에 집중시키기 위해 제스처와 목소리 유지 그리고 시선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 당황하게 된다.

 말이란 목적이 없으면 이말 저말을 생각나는 대로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중언부언하면서 청중들의 눈치를 보게 되는 특징이 있다. 눈치 보는 순간 식은땀이 나고, 얼굴이 붉어지고, 호흡이 가빠지는 현상을 경험해 본 적 있지 않은가? 그러다 어영부영 마무리 짓고 내려오게 되면 그 참, 뒤통수가 뜨거워 모임 내내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연말 모임 스피치를 잘할 수 있을까?

 스피치교육으로 유명한 핀스피치학원의 김경희 대표는 연말모임에서 멋진 리더가 될 수 있는 스피치를 위해 3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로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자신만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꾸며진 건배사는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자신만의 좌우명을 밝히는 것도 좋다. 이야기를 더한 건배사란, 상황에 맞는 짧은 이야기와 함께 키워드를 뽑아서 선창한 후, 후창을 만드는 형식이다. 먼저 상황을 파악하고, 축하해, 고마워, 힘내라, 즐기자, 부럽다 등등 모임의 주인공이나 참석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생각해 본 후, 짧은 글로 압축하여 구호로 만들면 된다”고 전했다.

 그리고 “노래처럼 연습하고 시처럼 암송해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건배사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음치라도 반복해서 연습하면 노래 한 곡쯤은 잘할 수 있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건배사도 연습을 통해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건배사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시 한 편을 암송하듯 미리 몇 가지 건배사를 외워 둔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야 한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남들 앞에 나서기조차 두려운 사람에겐 건배사는 공포의 대상일 수 있다. 하지만 건배사라고 항상 큰 소리로 외쳐야 하는 건 아니다. 잔잔한 건배사도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 좋은 건배사가 될 수 있다. 나만의 경험담이나 뉴스를 통해 전해 들은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재미를 더하기 위해 유행어나 유머를 섞어 자신만의 매력을 전할 수도 있고 나만의 스타일로 간결하고 임팩트있게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조언했다.

 요즘에는 이러한 스피치를 배우기 위해 스피치학원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자기소개 및 건배사, 보이스와 바디랭귀지까지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스피치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는 분들은 스피치 학원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핀스피치학원은 연말연시를 대비한 스피치특강 뿐만 아니라 대학생스피치, 스피치트레이닝, 직장인들을 위한 스피치 전문가반도 운영하고 있다. 수료 후에도 핀스피치학원 수강생에게는 발표수업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수업 때 배운 스킬을 실습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강생이 수료 후에도 꾸준히 학원을 다니며 스피치 능력을 발전시키고 있다.

 핀스피치학원은 홈페이지(www.pinspeech.co.kr) 또는 전화(잠실본원 02-420-1771, 노량진분원 02-3280-1117)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